수구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야포차 전포점 방문기 오늘 포스팅은 어제 간만에 들렀던 가야포차 전포점 입니다.먼저 수구레의 사전적 어원에 대해서 알아보겠다.출처:나무위키소의 가죽 아래 소의 살 위 즉 소의 가죽과 살사이의 붙은 피하조직을 부르는 명칭이다. 경상도 쪽에서는 소구레[1], 수구리라고도 부른다.보통은 구워먹지 않고, 푹 삶아 건져내 썰어 무침으로 먹거나, 선지와 함께 국을 끓여 먹는다.[2] 과거엔 꽤 대중적인 식재료였지만, 씹는 맛을 빼면 별 맛이 없는데다 냄새가 심해서 잘 먹는 사람만 먹는다. 냄새를 묻기위해 청양고추를 다지듯이 썰어서 먹는 경우가 있다.제주도에서는 수구레뿐만 아니라 가죽까지 써서 한천이나 묵처럼 만들어 먹으며 예전엔 주로 제사나 경조사 때 만들어 먹었지만 현재는 거의 볼 수 없게 되었다.초창기 대한민국의 주요 산업이었던 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