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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센텀 면옥향천 오늘 포스팅은 센텀 시립미술관 역 근처 우동시장에 위치한 면옥향천이라는 곳 입니다.워낙 유명한 집이여서 미식가들은 많이들 아시더라고요.물론 외지 분들은 잘 모르실수 도 있을것 같아 포스팅 합니다. 위치는 검색해보시면 잘 아실수 있을것 같아 바로 포스팅 합니다. 먼저 가격표 사진들어 갔니다. 대식가인 저는 막국수 곱베기로 시켰다가 고생했네요ㅜㅜ 그릇 보면 대략 감이 오실것 같으니 양이 크신분들도 참고하시길..ㅎ 참고로 제가 덩치가 꽤 있는데도 한 손으로 막국수 그릇을 들었다가 차칫 쏟을뻔 해서 너무 당황스럽고 웃긴 장면을 연출 했네요. 덧붙여 모밀 소바의 근접 사진 한장도 투척 합니다. 빛깔 곱죠..ㅎ 암튼 미식가들에게도 인기가 좋은 이유가 있을정도로 맛이 좋았네요. 가게 외부 사진 한장도 같이 투척 합니.. 더보기
가야포차 전포점 방문기 오늘 포스팅은 어제 간만에 들렀던 가야포차 전포점 입니다.먼저 수구레의 사전적 어원에 대해서 알아보겠다.출처:나무위키소의 가죽 아래 소의 살 위 즉 소의 가죽과 살사이의 붙은 피하조직을 부르는 명칭이다. 경상도 쪽에서는 소구레[1], 수구리라고도 부른다.보통은 구워먹지 않고, 푹 삶아 건져내 썰어 무침으로 먹거나, 선지와 함께 국을 끓여 먹는다.[2] 과거엔 꽤 대중적인 식재료였지만, 씹는 맛을 빼면 별 맛이 없는데다 냄새가 심해서 잘 먹는 사람만 먹는다. 냄새를 묻기위해 청양고추를 다지듯이 썰어서 먹는 경우가 있다.제주도에서는 수구레뿐만 아니라 가죽까지 써서 한천이나 묵처럼 만들어 먹으며 예전엔 주로 제사나 경조사 때 만들어 먹었지만 현재는 거의 볼 수 없게 되었다.초창기 대한민국의 주요 산업이었던 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