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등산은 싫고 가볍게 산책 정도 하고 왔네요.회동 수원지 주변 인데 처음으로 완주 했는데 생각 보다 훨씬 좋았네요.
회동수원지의 어원을 사전에서 찾아 봤습니다.해석은 아래와 같습니다.
회동수원지는 부산시 금정구 선동에 위치한 호수이다. 넓이는 2.17km2 저수량은 1850만톤이다.조선 시대에는 경치가 아름다운 곳으로 알려졌으며 호수에 접하고 전망이 좋은 절벽을 오륜대라고 불렀다. 1964년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일반인의 접근이 금지되었다가 2010년1월 부터 개방되었다.수영강의 지류인 철마천의 하구이다.
입구에는 수력 발전양을 나타네는 현황판이 있네요.개인적으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원자력보단 수력발전이 좋다고 생각하지만..
길 옆으로 나무와 물이 있어서 더 없이 좋네요.ㅎ곳곳에 위 사진의 정자들도 있어서 간단한 요기겸 쉼터가 있어서 또 좋구요.
물론 곳곳에 이런 이정표도 잘 되어 있네요.
아래 사진은 선동 마을 쪽 이쁜 가든 사진이고 전체 갈맷길 코스 꽤
상세히 설명 되어 있네요. 물론 모임하기에도 좋은것 같습니다.
간단한 족구장이랑 운동할수 있는 작은 공터도 있네요.이상 으로 허접한 포스팅 이였습니다.